[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이 오는 6월 27일로 결혼 날짜와 예식장을 확정했다.
김정균 측근은 3일 TV리포트에 “김정균 정민경 커플이 오는 6월 27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김정균 정민경 커플은 애초 3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가 다시 6월로 미뤘다.
김정균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 등은 미정이다.
김정균과 정민경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 동기로, 연기자 동기 모임을 통해 만나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정균은 재혼으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고, 정민경은 초혼이다.
김정균은 지난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정민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조세핀웨딩, 구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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