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류승범이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샘컴퍼니 측은 이같이 밝히며 “류승범만의 카리스마와 개성이 작품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작품활동과 다양한 영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로 데뷔해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오랜만에 대중과 만났다.
한편, 샘컴퍼니는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등이 소속돼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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