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나는푸르’
BJ 나는푸르가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새벽 BJ 나는푸르는 아프리카TV 방송국에 ‘부고’라는 제목과 함께 어머니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나는푸르는 “사랑하는 우리 예쁜 엄마가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글 밭으로 떠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나는푸르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시를 공개했다.
해당 시는 생전에 시인이었던 나는푸르의 어머니가 직접 지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아프리카TV ‘나는푸르’
갑작스러운 모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르길”, “힘내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BJ 나는푸르의 어머니는 꽤 오랜 암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에도 나는푸르는 공지를 통해 “저희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요. 먹으면 다 토하시는데 잦은 수술로 인한 후유증 때문이래요”라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나는푸르는 “점점 말라가시는 것도 보여요. 제가 이 상황에서 무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멘탈이 끊어질 것만 같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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