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제주댁’ 진재영이 10년 절친 백보람과 함께 바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째 동행중인 주정뱅이 옆에 주정뱅이.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어제의 우리는 기억 저편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진재영과 백보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잔을 기울이며 감상에 젖은 모습. 10년 절친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 골퍼 진정식과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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