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베르만이 독특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도베르만의노빠꾸라이프’ 채널에는 ‘아니 가족사진을 누가 이렇게 찍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t.KREAM)’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도베르만은 스튜디오로 모여드는 가족들을 자막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들어온 사람은 배우 박태산이었다. 최근 개봉한 ‘불어라 검풍아’ 조연배우로 출연한 박태산은 도베르만의 친동생이었던 것.
다음은 강렬한 빨간색 티셔츠와 가죽재킷을 걸치고 포마드를 한 어머니와 멋진 중절모를 쓰고 등장했다.
가족들과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부모님 사진부터 챙기는 도베르만.
화끈한 어머니는 남편의 목걸이를 이빨로 깨무는 포즈를 취하며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가족들이 전부 모인 자리에서 드디어 가족 사진을 촬영이 시작됐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웃긴 장면이 연출됐다.
아버지의 민머리를 눈부셔 하는 아들들의 포즈와 2층 탑을 쌓아 부모님께 세배를 올리는 모습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사진들이 촬영됐다.
또 다섯형제끼리 포토타임을 가지면서 사진촬영은 마무리됐다.
한편 유튜버 도베르만은 구독자 7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와 어머니 포스 ㄷㄷ너무멋있으셔요 아들 다섯 키운 어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집 집안내력이 포스인가요? 어케 집안사람들이 다 포스쩔지 저집 강아지로 들어가면 자기가 간지쩌는 도베르만인줄 알겠다 실제로는 귀욤둥이 치와와 움뫄쬭”, “어머니 진짜 배우상이에요!!!!!! 너무 멋지심 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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