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K POP을 향한 열정을 밝힌 가운데, 데뷔까지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4개월 안에 K POP 싱글을 발표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곧이어 “다음 달에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 역시 K POP과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일부 외신도 분석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팬들 반응도 함께 전하고 있다.
지난해 제이든 스미스는 “K POP 가수가 되고 싶다. 정말 진지하다”라며 “빅뱅의 지드래곤은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최근 여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록 밴드를 시작할 거라 공표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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