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쌈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이 고등학생으로 첫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김지원은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하며, 코믹 연기를 펼쳤다.
고동만(박서준)은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다가 선생님에게 딱 걸렸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불량학생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애라(김지원)는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으로 첫등장했다.
특히 김지원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는 등, 캐릭터를 위해 망가짐을 불사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는 듯이 향수를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쌈마이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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