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오만석(44)이 사랑에 빠졌다. 30대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TV리포트가 확인한 결과, 오만석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가을 교제를 시작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용한 만남을 이어왔다. 오만석의 최측근을 제외하고는, 열애 사실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황.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인연을 이어가며 커플로 맺어진 것. 오만석의 여자친구는 연예계와는 무관한 인물로 30대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고도 차분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으로 다정한 성격이 닮았다고 한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커플이라는 것.
오만석은 현재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다. tvN 장수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그는 연극 무대도 앞두고 있다. 오만석은 윤박, 이윤지가 출연하는 ‘3일간의 비’ 총 연출도 맡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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