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수홍이 안영미와 격렬 러브신을 펼쳤다.
8일 tvN ‘SNL9’에선 박수홍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냉정과 열정 사이’콩트에서 안영미와 연인 호흡을 펼쳤다.
안영미는 10년전 헤어진 수홍을 추억의 장소인 이태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것. 이날 박수홍과 안영미는 10년만에 재회했고 서로를 잊지 못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추억을 회상했다.
박수홍과 안영미는 우연히 눈이 맞자 격렬한 키스를 하는 등 민망한 애정신을 펼쳤다. 이에 옆자리에 있던 권혁수와 정이랑은 민망한 장면에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0년만에 재회한 연인 박수홍과 안영미는 더욱 격렬한 스킨십을 펼쳤고 결국 권혁수와 정이랑은 꼭 붙어있는 이들을 뜯어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NL9’ 방송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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