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오승은이 ‘사람이 좋다’ 출연 소감을 뒤늦게 전했다.
오승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람이 좋다’ 모니터를 끝냈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설프고 부족한 제 모습에도, 멀리서 절 보기 위해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 깨알 같은 응원 메시지와 오랜만의 방송 출연을 반겨주시던 분들, 늘 저의 행복과 건강을 빌어주던 오랜 팬분들. 마지막으로 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벗들 모두에게. 이렇게나마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승은은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항상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연기자로 여러분들 곁에 남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오승은 글 전문
두근거리는마음으로사람이좋다모니터를끝냈네요…어설프고부족한제모습에도..멀리서절보기위해찾아와주신많은분들,깨알같은응원메세지와오랜만의방송출연을반겨주시던분들,늘저의행복과건강을빌어주던오랜팬분들..마지막으로늘기쁨과슬픔을함께하며마음을나누는소중한벗들모두에게..이렇게나마감동과감사의마음을전합니다.더좋은모습으로또좋은작품으로곧인사드릴께요.항상진심을다하고최선을다하는사람연기자로여러분들곁에남겠습니다.늘건강하시고,행복만가득하시길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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