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리 크루즈를 향한 루머가 제기됐다.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는 “제이미 폭스는 수리 크루즈에게 아빠 같은 존재나 다름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수리에게 엄청난 신경을 기울였고 이는 케이티 홈즈가 반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것. 그리고 수리는 제이미 폭스의 딸과도 친하게 지낸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 캅은 이를 완전히 반박했다. 가십 캅은 “제이미 폭스 측근에게 확인을 마쳤다”며 “위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제이미 폭스와 수리는 만난 적도 없다. 수리는 제이미 폭스의 딸과도 만난 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4년여간의 비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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