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손호준이 고보결의 마음을 훔쳤다.
20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서영(고보결)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반도(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을 보고자 무용실 앞에 팬클럽이 집결한 가운데 선배들은 “오늘은 없네. 그 노랭이. 늘 엿보고만 가는 토목과”라며 웃었다.
그 노랭이란 바로 반도다. 과거 반도는 서영에게 반해 그 뒤를 좇았으나 차마 다가가진 못한 바.
그러나 30대의 정신을 한 반도는 달랐다. 관록을 무기로 서영에게 접근, 그녀의 전화 번호를 손에 넣으며 목표를 이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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