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윤은혜가 애견사랑 스타로 등극했다.
오늘(15일)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함께했다.
이날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를 입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은혜는 “20대 시절을 함께 보낸 반려견이 있었다. 지금은 세상에 없다”고 운을 뗐다.
윤은혜는 “나는 물론이고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기쁨이를 보는 순간, 그 강아지가 생각났다. 내 안에 기쁨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