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추성훈이 아프리카에서 깜짝 팬 미팅을 진행했다. 무슨 사연일까.
추성훈은 9일 tvN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성훈과 ‘뭉뜬’ 일행이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한 가운데 한 외국인이 추성훈에게 말을 걸어왔다.
파이터 추성훈의 팬이라며 사진 촬영을 요청한 것. 그야말로 아프리카에서도 통하는 인지도. 추성훈은 기분 좋게 촬영에 응했다. ‘뭉뜬’의 아재들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나?”라고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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