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2000년대 꽃미남 그룹으로 유명했던 케이팝이 ‘슈가맨2’에 소환됐다.
28일 JTBC ‘슈가맨2’에선 2001년 데뷔해 인기를 모았던 남성그룹 케이팝이 출연했다. 케이팝은 자신들의 히트곡인 ‘그림자’를 부르며 당시 무대를 재현했다. 케이팝은 무려 1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빈은 “철강 제조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 과장이다”라고 밝히며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현은 강남에서 10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원은 판교에 있는 IT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현재 과장이라고 밝혔다.
리더 주민은 댄스 강사로 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동하는 자동차 전시관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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