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황태경이 장모와 타자게임을 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SBS ‘백년손님’에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모는 인터넷으로 산 물건의 상품평 쓰기에 도전했다. 장모는 컴퓨터 앞에 앉아 독수리 타법으로 상품평을 썼다.
이에 사위는 빠른 스피드로 장모를 대신해 상품평을 올렸고 장모는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태경은 왕초보 수준의 이용자가 타자 연습을 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주며 장모님의 타자연습을 도왔다. 이어 자신은 고급레벨, 장모는 초보레벨을 선택, 만원 내기 대결을 제안했다. 이날 장모와 사위는 타자게임을 하며 한결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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