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가 국가대표급 존재감을 자랑했다.
오늘(28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최민정, 심석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정, 심석희 선수는 공릉동을 찾았다. 최민정 선수가 먼저 성공했다. 한 여대생의 집을 찾은 것.
최민정 선수와 강호동은 여대생과 함께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강호동이 셰프 역할을 하기로 했다.
심석희 선수는 좀 더 고생했다. 이경규와 함께 오랜 시간, 이동한 것. 마침내 영어 강사의 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두 선수는 올림픽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심석희 선수는 “4년이 지나며, 점점 (분위기가)달라지더라”는 시민의 말에 공감하기도 했다.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는 역대급 먹방도 자랑했다. 국가대표다운 존재감이었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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