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도희 변신 이다해, 배수빈-유서진에 물벼락 ‘응징’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도희로 변신한 이다해가 배수빈과 유서진에게 물벼락으로 응징했다. 

31일 SBS ‘착한마녀전’에선 도희로 변신한 선희가 뻔뻔한 남편 천대(배수빈)와 수현(유서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선희는 천대와 수현이 집까지 와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분노했다. 이에 도희로 변신한 선희는 두 사람을 응징했다. 

도희로 변신해 찾아온 선희는 “언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말하며 두 사람에게 구정물 응징을 했다. 

그녀는 “너희들은 쓰레기야. 내가 막을거야. 나 차도희는 단칼마녀야. 다 베어버릴거야”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착한마녀전’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