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김정근이 17개월 딸의 ‘치킨사랑’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김정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근은 “나도 내 딸도 치킨을 좋아한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근의 딸은 17개월로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황.
김정근은 “치킨 냄새가 나면 꼭 내게로 온다. 쭉 찢어주면 그렇게 맛있게 먹는다”라고 말했다.
김정근은 “아직 이도 안났을 거 같은데”라는 물음에 “잇몸으로 느낄 수 있지 않나. 소고기는 안 먹어도 치킨은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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