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태국의 스타 팬케이크가 샤이니 키의 팬임을 밝혔다.
7일 JTBC ‘팀셰프‘2회가 방송됐다.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쿠킹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태국인 게스트로 태국에서 모델과 배우, 가수로 활동중인 팬케이크가, 한국인 게스트로는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팬케이크는 “이렇게 멋진 쇼에 게스트 키와 같이 나오게 되어 기쁘다”며 샤이니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이어 팬케이크는 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MC들은 “팬케이크가 키를 계속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팬케이크는 “샤이니의 라이브 노래를 듣고 싶다. 팬으로서 제가 직접 들얼 수 있다면 정말 행운 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누난 너무 예뻐’를 즉석에서 불렀고 팬케이크는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팀셰프에선 쌀을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팀셰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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