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 코너 ‘아찔한 인터뷰’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영화 ‘아찔한 인터뷰’의 주인공 유해진, 염정아, 조진웅, 김지수, 이서진, 송하윤, 윤경호가 함께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하윤과 호흡을 맞춘 이서진에게 “좋으셨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 말에 이서진은 “자꾸 보면 그렇게 좋지도 않다. 좋은 것도 하루이틀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하윤은 “신혼이다. 2년도 아니고 몇 개월이다”고 핀잔을 줬고 이서진은 “3개월이면 끝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한 배우들 역시 “완벽한 타인이다”고 웃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영화가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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