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군 복무 중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6일 “정영화가 지난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정용화의 뜻에 따라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3월 입대, 현재 특공연대에서 복무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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