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김소영이 임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늦잠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일찍 깨다니 엉엉. 이제 슬슬 눕는 게 불편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며칠 전에 본 아가는 편해 보이던데. 그럼 된 거지만 내 소중한 늦잠은. 앗 배도 고프다”라며 임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동료 아나운서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소영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3월,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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