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명과 이준호가 죽음위기의 조기탁(윤경호)을 구했다.
21일 tvN ‘자백‘에선 최도현(이준호)과 기춘호(유재명)가 조기탁을 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조기탁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쳐 다녔다.
그는 황비서(최대훈)에게 여권과 돈을 요구했다. 그가 미적거리자 조기탁은 그에게 10년전 사건때의 사진을 보내며 압박했다.
조기탁은 자신을 찾아온 황비서에게 돈과 여권을 빨리 가져오라고 말했고 황비서는 그의 뺨을 때렸다. 조기탁은 보험이라며 “보내드린 사진 카피해두었다. 근데 보험이란건 하나만 들진 않죠”라며 살인을 사주하는 그의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이에 황비서는 조기탁을 칼로 찔렀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했다. 이때 최도현과 기춘호가 들어와 조기탁을 구했다. 그러나 겨우 목숨을 건진 조기탁은 거물 변호사의 비호를 받았고 기춘호의 물음에 입을 다물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자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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