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로이킴이 9일 입국한다.
8일 이데일리는 로이킴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9일 중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킴 측이 경호업체를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해당 내용과 관련해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일 정준영, 승리 등이 속한 카카오톡 대화방의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로이킴은 학업으로 인해 미국에서 체류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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