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강소연이 “남동생은 NC 다이노스 투수 강동연”이라고 밝혔다.
강소연은 28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버지는 복싱 선수 출신, 여동생은 복싱 심판인 강소진임을 공개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8년째 복싱용품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강소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이상형은 착한 사람. 자상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성격을 제일 많이 본다”고 답하며 좋고 싫은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성격이란다.
좋아하는 가수로는 검정치마, 슈가볼, 요니스를 꼽았다. 친한 동료 연예인으로 심지호를 언급한 그는 유튜브 채널 ‘인간 심지호’를 소개하며 “가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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