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노사연이 유튜버에 도전, 구독자 1000만 명을 목표로 내세웠다.
3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은 “노사연이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 ‘우만우아(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의 첫 에피소드가 오늘 정식 공개된다”고 밝혔다.
‘우만우아’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를 줄인 것으로 노사연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 데뷔 40년차 국민 가수 노사연의 색다른 만남들을 녹여낼 예정.
노사연은 첫 방송을 앞두고 ‘우만우아’ 채널에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먹방 ASMR부터 예비 구독자들을 직접 만나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유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티저 공개 당시부터 1000만 구독자 수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로 내걸었다. 노사연의 ‘우만우아’는 3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net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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