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날아라 슛돌이’ 일일 코치로 등장한 김소혜가 슛돌이 1기와 동갑으로 밝혀져 김종국을 당황케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에서는 1999년생인 김소혜의 나이를 알고 충격과 동시에 격세지감을 느끼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은 지난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당시 만난 어린 슛돌이들과 김소혜가 동갑내기란 사실에 세월의 흐름을 느껴 충격을 감추지 못한 것. 이후 김종국은 김소혜와 어색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날 김소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축구 유니폼을 준비해 입고 일일 코치 역할을 수행한다. 김소혜의 열정에 김종국은 “우리 애들이 파이팅이 넘친다. 당황하지 말라”고 미리 귀띔한다.
이후 김종국의 예상처럼 슛돌이들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행동을 하며 흩어진다. 이에 김소혜는 축구룰을 가르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이다.
김소혜의 일일 코치 활약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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