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6일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은 김영광이 ‘지오다노’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히며, 광고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대중 친화적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누구나 쉽게 따라 입고 싶어지는 ‘데일리룩’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또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셔츠와 팬츠 등 기본 아이템들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하지만 댄디한 매력을 더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룩’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남다른 피지컬과 센스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김영광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지오다노’와 함께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업계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오다노’는 “김영광의 꾸밈 없는 자연스러움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많은 이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충무로 기대주’로 자림한 김영광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 한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지오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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