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상윤과 비투비 육성재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18일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상윤과 육성재가 18일 ‘집사부일체’ 녹화를 끝으로 작별인사를 한다”며 “이들의 마지막 방송 분은 오는 3월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후임은 미정이다”며 “다른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와 양세형, 신성록은 그대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 첫 방송부터 함께해왔다. ‘집사부일체’를 통해 이상윤은 SBS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2018년)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2019년)을, 육성재는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2018년)과 SNS 스타상(2019년)을 수상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2019년)도 거머쥐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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