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염혜란이 OCN ‘경이로운 소문’ 시청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염혜란은 극중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카운터즈에게는 따뜻하고 악귀에게는 따끔한 염혜란표 권선징악 응징 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믿고 따르는 리더 추여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염혜란은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큰 힘이 납니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경이로운 시청률 상승세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남은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은 극악무도한 악귀는 물론 악귀보다 더 악한 사회 악에 맞선 카운터즈의 거침없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전하고 있다. 염혜란은 “악귀들이 점점 늘어나고 강해지면서 카운터즈를 위협하는 위기 또한 갈수록 커지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스토리는 더욱 쫄깃쫄깃해집니다”라며 “특히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주세요”라고 후반부에서 주목해야할 포인트를 말했다.
무엇보다 ‘경이로운 소문’ 권태호 무술감독은 앞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후반부에서 가장 기대되는 액션씬으로 ‘염혜란과 거구 악귀들의 액션씬’을 강력 추천한 바. 이에 염혜란의 짜릿한 액션과 묵직한 카리스마에 벌써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염혜란은 “집에서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로 더 강력하고 속 시원한 사이다를 장착하고 돌아올 ‘경이로운 소문’을 기대하게 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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