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키색 코트와 페도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블랙 트레이닝룩과 슬리퍼로 자유로움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일상마저 화보 같은 아티스트적 면모로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4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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