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정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정훈 생일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생일 축하 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최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댄디한 멋을 발산한 그는 기쁨 가득한 눈빛과 손 제스처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최정훈은 “선물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편지 좋은 책 이쁜 꽃 맛있는 간식 멋있는 옷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행복한 생일입니다 오예!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잔나비 최정훈은 1992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31살이며,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 음악감독으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잔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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