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개그맨 강재준이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착용한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생존신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강재준은 지난 16일 오한 발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재준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에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한편 강재준의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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