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 입담X요리X화끈 성격…’학교 2017′ 주인공 인정 [V라이브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세정과 미미가 요리왕으로 올라섰다. 

오늘(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일곱 번째 미미분식’이 진행됐다. 구구단 세정과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세정과 미미는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닭 손질부터 멘붕을 호소했다. 가까스로 끓이기에 성공했지만, 닭이 냄비에 반도 잠기지 않은 상황. 

미미는 내친김에 겉절이도 만들기로 했다. 거침없는 요리 실력이 웃음을 자아냈을 정도. 

두 사람은 “우리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다음에도 또 해야겠다”고 즐거워해 폭소를 보탰다.

세정은 끝까지 미미를 도왔다. 그리고 그녀를 격려했다. 배려심 강한 세정의 입담 덕에, 두 사람은 요리를 성공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