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표트=조혜련 기자] 마마무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4관왕이 됐다.
마마무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아스트로 차은우, 프리스틴 시연)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위 호명 후 마마무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앨범을 함께 해 준 모든분들께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6월 27일 SBS MTV ‘더쇼’, 28일 MBC 뮤직 ‘쇼챔피언’,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4관왕에 올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외에도 볼빨간사춘기,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와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원조 청순돌 에이핑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NC.A와 업텐션도 돌아왔다. 음악의 발견 스테이지에는 완벽한 화음으로 귀를 사로잡는 소울라티도의 무대가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이 외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블랙핑크, NCT 127, 티아라, iKON, 아스트로, 펜타곤, 인아, 그레이시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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