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한끼줍쇼’ 밥동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 너무 귀한 한 끼를 대접해 주신 수원 팔당구 화서동 지혜네 가족♥️ 따듯한 맘과 소중한 추억까지 주셔서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금처럼 평생 행복 가득하셨으면.. (아버님, 막걸리는 조금만) #한끼줍쇼 #지혜네 #나무문#갈색문#막걸리#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는 최근 출연한 JTBC ‘한끼줍쇼’에서 만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앞서 유리는 써니와 함께 수원 팔당구 화서동을 찾아 밥동무를 찾아 나섰다. 이때 지혜네 가족과 한끼를 함께하게 됐고 큰 딸 같은 싹싹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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