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생긴 아들 선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 김송은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선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원래, 김송은 10년 만에 생긴 아들 선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송은 “일곱번째 실패하고 여덟번째 성공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2013년 10월 12일 결혼기념일에 전화를 받았다. 결혼기념일 10주년 되는 날이다. 1차 피검사 성공이라고 하더라.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아이를 낳으러 가는 길 교통사고가 난 것. 김송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배를 감쌌고 무사히 선이를 낳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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