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들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 탕웨이, 장쯔이, 저우쉰, 쑨리 등 중국 톱 여배우들의 20대 시절을 소개했다. 지금보다는 조금 촌스럽지만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탕웨이는 발랄한 여대생의 분위기를 풍겼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판빙빙은 전통극 촬영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독특한 중국풍의 의상을 입고 약간은 어색한 미소와 포즈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의 판빙빙과는 사뭇 다른 순박하고 순수한 분위기다.
장쯔이는 예나 지금이나 미모가 다를 바 없지만 훨씬 청순한 느낌이 눈길을 끈다.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차림의 앳된 모습이 성숙하고 우아한 현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나영 닮은꼴로 잘 알려진 중국 톱배우 쑨리의 과거. 새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독특한 매력과 폭발적 연기력으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배우 저우쉰은 과거에도 톡톡 튀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귀여운 소녀를 연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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