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선빈과 김종민이 명문 옥스퍼드대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
28일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선 이선빈과 김종민의 하룻밤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남녀가 시내에서 만난 사람은 옥스퍼드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 전 에스더 양이다.
에스더 양은 기숙사 생활 중. 그녀는 “기숙사에 친구들을 데리고 오곤 한다”라며 흔쾌히 김종민과 이선빈을 학교로 이끌었다.
마치 영화 속 궁전 같은 옥스퍼드대의 위용에 두 남녀는 연신 감탄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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