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하가 목요일 스케줄을 비워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하하는 ‘무한도전’을 그리워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반자카파의 ‘목요일밤’을 하하에게 추천했다. 목요일에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됐기 때문. 하하는 “괜찮다. 저 할 일 많다. 저라고 뭐 일 안 들어오는 것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재석이 형이 일단 목요일 비우라고 해서 안 잡는 것이다. 김구산 형님한테도 문자가 왔다. 점심 먹으면서 수다 떨자고 시간 좀 빼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하는 “(김)태호 형도 미국 가있고, (정)준하 형은 고깃집 3호점 낸다고 좋아하더라”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