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허전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깨끗해진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다. 셋째를 출산하며 나도 새로 태어난 듯하다. 그렇다. 나 점 뺐다. 점 하나 빼기까지 39년이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다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리고 포즈를 취한 모습.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인 입가의 점을 빼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1월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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