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중순에야 매화가 피는 조금 추운 우리 동네. 덕분에 늦은 꽃구경.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옥상매화. 월요병을 극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매화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아이보리색 맨투맨에 카디건을 걸친 정소민은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기방도령’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방영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이후 1년 만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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