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어비스’ 박보영이 ‘세젤흔녀(세상에서 제일 흔한 여자의 준말)’ 캐릭터로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에 나선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2015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의 4년만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보영은 극 중 세젤흔녀로 부활한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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