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중화 떡볶이집의 고민을 나누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4%, 2부 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이었다.
‘부천 대학로’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골목식당’은 불맛에 대해 고민하는 중화 떡볶이집에 가장 많은 관심이 모였다. 기름 양을 줄이라는 백종원과 불맛이 옅어진 것에 불안해하는 사장님과 가족들의 논의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
반면 닭칼국수집에서는 ‘백종원표 제육볶음’이 탄생했고, 롱피자집에서는 신메뉴 ‘카레피자’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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