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가수 김건모에 이어 다른 남성 연예인의 성추문에 대해 폭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충격 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남성 연예인의 성적 행위에 놀랐으며, 그때 당시 MBC ‘무한도전’에 나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건모의 세 번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녹취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 A씨의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이번 논란은 시작됐다.
김건모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지난 13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