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돈’부터 ‘가장 보통의 연애’가 설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23일 JTBC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가 방영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해 누적관객 292만 명을 모으며 흥행했다.
다음날인 25일 오후 8시 50분에는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 방송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브로커에 대한 이야기다.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 영화 ‘롱 리브 더 킹 : 목표의 영웅’이 전파를 탄다. 개과천선한 조직폭력배의 총선 출마 과정을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으로 염정아가 주연으로 맡았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그 외 조인성과 남주혁이 출연한 ‘안시성’은 오는 24일 오전 9시 15분, 김남길과 정재영이 출연한 ‘기묘한 가족’은 25일 오전 10시 10분 편성됐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 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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