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금수강산ANIMALWORLD’ 채널
한 유튜버가 소각장 구조한 아기 고양이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금수강산ANIMALWORLD’에는 ‘쓰레기장 아기 고양이 금강이, 첫 만남 그날부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아기 고양이 금강이의 1년간의 변화가 담겼다.
앞서 지난해 11월 재활용센터 스티로폼 박스에서 구조된 뒤 지금 집사에게 입양된 금강이.
유튜브 ‘금수강산ANIMALWORLD’ 채널
이후 금강이는 집사와 강아지 백두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했고 1년 만에 거대 고양이로 변신했다.
특히 주먹만 했던 몸집은 백두와 비슷한 수준으로 자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사가 고양이를 확대했다!”, “당장 경찰에 신고해야 된다”, “뭘 먹였길래 저렇게 컸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구독자 1만 6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금수강산ANIMALWORLD’에는 강아지 백두와 고양이 금강이의 일상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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