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용느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사칭하는 사람들에게 공개 경고장을 날렸다.
용느는 인플루언서닷컴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칭한 사람들이 채팅방을 만들어놓고 해외선물이나 비트코인, 주식 등을 추천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문제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용느는 “해당 채팅방들은 자신이 만들지 않았으니 조심하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TV용느님’ 채널
실제로 채팅방을 개설한 적이 없냐고 묻자 용느는 ”그 어떤 채팅방을 개설한 적도 없으며 만들 계획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내 주식 실력이 부족해 해당 채팅방에서 주식 관련 피해자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며 ”그런데 사칭범이 팬에게 나인 척 기프티콘을 선물받고 있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피해 아니겠냐“고 말하면서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용느는 ”해당 채팅방들을 카카오톡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어 아직도 남아 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용느는 아프리카TV에서 일상, 주식, 게임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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