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최근 수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탱글다희가 고통을 호소하며 복귀를 미뤘다.
지난 24일 탱글다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지금 준비하는 내내 식은땀나고 허리피면 배가 끊어질듯이 아프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장 쪽 수술하니까 복부통증이 너무 심해서 식은땀이 나는 거 같아요”라며 수술 부위 통증을 언급했다.
그녀는 “의사선생님은 방송해도 된다 했는데 막상 몸에 무리가 심하네요. 복귀하면서 머리도 새로하고 새로운 컨셉으로 많이 준비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내일은 저녁에 병원가서 제일 쎈 마약성 진통제 맞고라도 얼른 오겠습니다ㅠ 죄송합니다…흑…”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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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다희가 약속한 25일 오후가 됐지만 10시가 되도록 그녀는 소식이 없는 상태다.
앞서 탱글다희는 지난 16일 종양 제거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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